관광을 하기엔 해변이나 올드타운과 다소 거리가 있어 적절하지 않을 수 있으나 동네를 산책하며 조용히 쉬기에는 너무나 좋았던 곳이다. 동네도, 숙소도 너무 예뻐서 이곳에 있는 내내 너무 행복했다. 조식도 원하는 시간에 내 의견을 묻고 준비해주시는 편인데, 사먹는 음식이 아닌 집밥같은 느낌이라 좋았고 점심이나 저녁은 원하면 배달도 해주신다고 하니 ㅎ 한끼쯤은 수영장에서 더위를 피하며 베트남 배달음식을 경험해 보는것도 좋을듯하다.
어쨌든 빌라 자체도 위치도 서비스도 너무나 좋았다.
5.0 "조용히 쉴 수 있었던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