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나무가 많아서 그런지 벌레가 조금 있고 금방금방 생깁니다. 그것 말고는 룸 컨디션 전반적으로 좋구 카운터 매니져도 아주 친절하고 영어도 잘 합니다. 특이사항으로는 주변이 시가지가 아니고 거주지라 밤이 되면 조금 어둡긴 합니다. 그리고 이 호텔의 정말 좋은 점으로는 미케비치도 가깝고, 주변 맛집과 카페, 마사지샵과 다낭의 볼거리들이 있는 곳과 아주 가까워 그랩 이용시에도 가격이 저렴하고 호텔에서 무료로 대여해주는 자전거로도 충분히 이동 가능합니다. 하지만 방음이 약간 부족하여 저녁 시간에 밖에서 시끄러우면 조금 잘 들리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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